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렌티노 페레스 (문단 편집) ==== 회장 1기(2000~2006)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galacticos1.jpg|width=100%]]}}} || 1995년 2월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여 3선을 목표로 하던 멘도사 회장에게 불과 698표 차이로 낙선하고 말았다. 그 당시 선거에서 총 54,083명의 소시오 중에서 33,682명만이 투표하였는데, 이 중 멘도사 회장은 15,203표를 획득하였고, 페레스 후보는 14,505표를, 다른 후보였던 고메스 핀타드는 4,154표를 획득했다. 선거의 승패의 열쇠는 부재자 투표였다. 여기에서 멘도사 회장은 5,375표, 페레스는 3,985표, 고메스 핀타드는 694표를 획득하면서 승패가 갈렸다. 2000년 가진 회장 선거에 다시 입후보하여 [[로렌소 산스]] 회장에게 도전했다. 당시 회장이었던 로렌소 산스는 그의 임기 동안 1998년과 2000년에 각각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투표단의 신임을 얻고 있는 상태였기에 재선을 확실시하고 있던 무렵이었다. 하지만 페레스는 클럽의 자금 운용에 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전의 클럽 보드진의 무능함에 대해 비난했고 클럽의 운영과 레알 마드리드라는 브랜드 가치의 격상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걸었다. 7월 17일 회장 선거 집계의 최종 결과 페레스는 16,469표를 획득하였고, 산스 회장은 13,302표를 획득하여서 페레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후 그 유명한 [[갈락티코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000-01 시즌 페레스는 회장 선거의 공약대로 [[FC 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피구]]를 6000만 유로를 쏟아부어 영입하면서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경신하였다. 이 루이스 피구의 충격적인 이적 사건으로 인해 [[바이아웃]] 조항은 사실상 사문화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해 12월 23일 [[FIFA]]가 레알 마드리드를 20세기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당시 챔피언스 리그에서 준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하여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01-02 시즌에는 [[유벤투스]]로부터 [[지네딘 지단]]을 영입하면서 피구를 영입할 때 경신한 세계 최고 이적료를 다시 경신했다. 그리고 이렇게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지단이 입단 첫 해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로 꼽히는 발리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는 팀 100주년을 [[빅 이어]]로 기념하게 된다.[* 이로 인해 당시 [[지네딘 지단]]의 발리 슛은 레알 마드리드 100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골로 평가받기도 한다.] 2002-03 시즌 이적 시장 마감일인 8월 31일에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우승자이자 득점왕에 빛나는 [[호나우두]]를 4500만 유로에 [[인터 밀란]]에서 영입하였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그 시즌에 [[UEFA 슈퍼컵]], [[인터컨티넨탈컵]], 그리고 [[라리가]] 우승을 하였다. 2003-04 시즌에는 잉글랜드 출신의 [[데이비드 베컴]]을 3500만 유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한다. 그리고 1999년부터 지휘봉을 잡았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석 코치였던 [[포르투갈]]의 [[카를로스 케이로스]]를 영입한다. 그 이후 [[클로드 마켈렐레]]의 주급 인상 요구를 거절하고 [[첼시 FC|첼시]]에 팔아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고 이때부터 팀의 붕괴를 불러온 불균형이 시작되었다. 그 직후에 열린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는 성공하였으나, 이후 감독 선임에 있어서 문제를 겪으면서 감독들이 한 시즌을 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는 사태가 여러 차례 발생하게 된다.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가르시아 레몬]], [[반데를레이 루솀부르구]]와 같은 감독들이 그의 회장 임기 동안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수행하였지만 매번 성적은 신통치 않았고, 부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자 결국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2006년 2월에 사임하게 된다. 그 이후로는 멤버이자 부회장이었던 페르난도 마르틴이 회장 대행으로서 그 직무를 수행하기 시작했으며 나중에 라몬 칼데론이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칼데론 부임 시기가 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